관리번호 CA-00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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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품정보
작품명
대나무 시(竹 詩)
작가명
구철우
제작연도
크기(cm)
129x33
玉立蕭蕭竹數竿 (옥립소소죽수간) 옥처럼 서 있는 쓸쓸한 대나무 몇 줄기
風枝露葉帶淸寒 (풍지로엽대청한) 바람 가지 이슬 잎에 맑고 서늘한 기운 띠고 있네.
去年湖曲人家見 (거년호곡인가견) 지난 해 호숫가의 인가(人家)에서 보았는데
底事移來紙上看 (저사이래지상간) 어인 일로 종이 위에 옮겨와서 보고 있는가
風枝露葉帶淸寒 (풍지로엽대청한) 바람 가지 이슬 잎에 맑고 서늘한 기운 띠고 있네.
去年湖曲人家見 (거년호곡인가견) 지난 해 호숫가의 인가(人家)에서 보았는데
底事移來紙上看 (저사이래지상간) 어인 일로 종이 위에 옮겨와서 보고 있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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